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기념하며 씁니다.

오늘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는데

아무래도 익숙하지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버벅거리면서 많이 헤맸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사이트에서

시작하기로 들어가서

블로그 개설은 쉽게 했는데

글 쓰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최근에 찍은 눈꽃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사이즈가 크다고 올라가지지가 않아서

일단 지금 눈꽃 사진 올리는 것은 접었습니다.

 

앞으로 차츰차츰 알아보고 해보기로 하고

우선 블로그 개설을 기념하는 의미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막상 글쓰기를 시작하고 보니

일단 기분이 좋네요.

 

저는 걷기와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데

걷기 여행 기록을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벌써 남쪽 지방에서는

매화꽃도 피고 산수유도 피고 있는데

 

서울에서도 얼른 봄의 이쁜 꽃들을 보고 싶고

사진도 찍어서 기록으로도 남겨보고 싶네요.

 

은퇴 후 제2의 인생 기록으로

걷기와 여행을 하면서 보고 듣는 것들을

걷기 여행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저에겐 집 밖으로 나가서 걷는

모든 일들이 걷기여행이고 

걷기 여행은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행복한 걷기여행으로 일상을 채우며

행복한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도 하려고 생각하니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저녁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걷기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과의 소통도 꿈꾸면서

이만 블로그 글쓰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