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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야산에 다녀왔습니다.

나지막한 동네야산인데
걸어서 2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1만보 이상 걷고 왔습니다.
 
이 야산 역시 늦가을의 모습이 완연합니다.
 
이미 나뭇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고
양지바른 곳에 있어서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은 나무도 있고
아래 사진처럼 곱게 물든 단풍도 있었습니다.
 
 


 

잘 정비된 데크길을 따라서 걸으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이 너무 곱고 이뻐서
눈길이 자꾸 갔습니다.
 
 
 
 


자연이 만든 색깔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