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의 멋진 노을입니다.
수평선과 바다를
주홍빛으로 물들이며
바다속으로 떨어지는
노란빛 둥근 해가
세상 모든 일들을
잊게 한 순간이었습니다.
호숫가의 잔잔한 물결과
블래드섬의 성당 사진도
보고 있으니 힐링됩니다.
디나르 알프스산을 배경으로
블레드 호숫가에 지어진
이국적인 건물도 다시 보니
힐링 됩니다.
여행은
가기 전에도 행복하고
가 있는 동안에도 행복하고
다녀온 후에도 행복한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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